창원시 재정자립도 29%…채무 4,300여억 원

진정은 2023. 3.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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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난 2021년 기준 창원시의 재정자립도가 2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창원시 출범 직후인 2011년부터 40%를 유지하던 창원시의 재정자립도는 2016년 30%대로 떨어진 뒤 2020년에는 27%까지 내려갔고, 2021년 29.2%에 머물렀습니다.

창원시의 채무도 2019년 2천 3백여억 원에서 2021년 4천 3백여억 원으로 2년 새 85% 정도 늘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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