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현진영♥오서운, "정신병원 갔었다" 입원치료 사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현진영은 이사 온 지 3개월째임에도 정리가 되지 않은 방안에서 노래만 부르는가 하면 군것질거리를 입에서 떼지 못하는 아이 같이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보다 못한 아내 오서운이 대신 정리를 해주겠다며 청소에 나섰지만 현진영은 화를 내며 하나도 버리지 못하게 했다.
당시 현진영은 "안 그래도 어릴 때 사고를 쳐서 꼬리표가 달려있는데 정신병원 꼬리표까지 달고는 못 산다"며 거부했지만 "그럼 더이상 못 만나겠다"는 오서운의 단호한 태도에 결국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5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가수 현진영과 배우 오서운 부부의 첫 살림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현진영은 이사 온 지 3개월째임에도 정리가 되지 않은 방안에서 노래만 부르는가 하면 군것질거리를 입에서 떼지 못하는 아이 같이 철없는 모습을 보였다.
보다 못한 아내 오서운이 대신 정리를 해주겠다며 청소에 나섰지만 현진영은 화를 내며 하나도 버리지 못하게 했다. 특히 낡은 노트를 버리려고 하자 현진영은 "이건 네가 나 정신 병원 보냈을 때 적었던 것"이라며 슬럼프로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당시 현진영은 "안 그래도 어릴 때 사고를 쳐서 꼬리표가 달려있는데 정신병원 꼬리표까지 달고는 못 산다"며 거부했지만 "그럼 더이상 못 만나겠다"는 오서운의 단호한 태도에 결국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하지만 지금도 현진영은 때때로 아이처럼 구는 면이 있어 오서운은 남편이 집을 나서기 전에 행동 지침서를 큰소리로 낭독하게 하고 있다는데.
그런 가운데 갑자기 눈물샘이 폭발한 현진영에 오서운은 늘 있는 일이라는 듯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며 "왜 매번 울어?"라 반응했다. 과연 현진영이 눈물을 흘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금쪽이 남편' 현진영과 '조련사 아내' 오서운의 사연은 25일(토) 밤 9시 2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컵 가슴으로 월수입 6천만원"…BJ 바비앙, 압도적인 비키니 - 스포츠한국
- DJ소다, 해외서도 눈 둘 곳 없는 패션…과감을 넘어 파격 - 스포츠한국
- 장원영, 브라톱 입자 드러난 11자 복근…청순+섹시 다 갖췄네 - 스포츠한국
- 켄달 제너, 속옷 화보 선보이며 관능미 폭발 '뇌쇄적 눈빛' - 스포츠한국
- 조규성의 콜롬비아전 소감 “전반전 손흥민과 호흡 최고였어”[한국-콜롬비아] - 스포츠한국
- 방민아,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 - 스포츠한국
- 강백호, 외야로 온다는데… 김민혁, 치명적인 실수[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있지 리아, 절정의 청순미… 화이트 셔츠 속 숨겨진 각선미[스한★스틸컷] - 스포츠한국
- 제니, 레이스 속옷 소화한 베이글 몸매 '뇌쇄적 눈빛'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정가람 "사랑의 다면성에 대해 이해 깊어졌죠"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