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장희진, 죽은 한수연=박기웅 내연녀 사실 알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입력 2023. 3. 2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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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이 죽은 가운데, 장희진은 한수연이 박기웅의 내연녀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엄상배(성창훈)는 홍유라(한수연)에게 USB를 전달받은 뒤 "그 분이 전해달랬어. 그동안 좋은 파트너였다고"라고 말했다.

홍유라는 엄상배의 뒤를 밟고 그가 만나는 '그 분'을 발견했다.

홍유라는 그의 얼굴을 발견하고 "당신이었어? 그분이?"라고 말한 뒤 빠르게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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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한수연이 죽은 가운데, 장희진은 한수연이 박기웅의 내연녀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엄상배(성창훈)는 홍유라(한수연)에게 USB를 전달받은 뒤 “그 분이 전해달랬어. 그동안 좋은 파트너였다고”라고 말했다.

홍유라는 엄상배의 뒤를 밟고 그가 만나는 ‘그 분’을 발견했다. 홍유라는 그의 얼굴을 발견하고 “당신이었어? 그분이?”라고 말한 뒤 빠르게 도망쳤다. 홍유라는 홍태라(이지아)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그때 홍태라는 고해수(장희진)를 쫓고 있었다.

홍유라는 결국 ‘그 분’의 손에 붙잡혀 죽음을 맞이했다. 고해수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홍태라는 홍유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오열했다.

한편 고해수는 집으로 돌아와 거실에 설치해두었던 몰래 카메라를 확인했다. 이를 통해 장도진(박기웅)의 내연녀가 홍유라라는 사실을 알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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