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반려동물산업 추진단 출범…“특화도시 조성”

[KBS 전주]전북을 반려동물 특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반려동물산업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관련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기업 지원과 유치 방안도 찾기로 했습니다.

추진단에는 또 반려동물 교육과 의료, 돌봄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주시와 익산시, 정읍시 등도 참여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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