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일회담 규탄 집회' 참석 이재명에 "사익추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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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일 정상회담과 정부를 규탄하는 서울 도심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국익을 논할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25일) 낸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방탄을 위해 공당을 남용하고 있는 '사익 추구 국가대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 방탄만을 목적으로 주말마다 장외 투쟁을 이어가는 민주당의 모습은 후안무치하고, 서울 봄기운을 즐길 시민들의 권리마저 앗아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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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일 정상회담과 정부를 규탄하는 서울 도심 집회에 참석한 것을 두고 국익을 논할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25일) 낸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방탄을 위해 공당을 남용하고 있는 '사익 추구 국가대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아전인수식 국익을 말할 때마다 민생의 봄을 기다리는 국민의 한숨만 늘어난다면서, 한일 관계 정상화가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국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 방탄만을 목적으로 주말마다 장외 투쟁을 이어가는 민주당의 모습은 후안무치하고, 서울 봄기운을 즐길 시민들의 권리마저 앗아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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