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지구를 위해 소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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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국회의사당, 남산 서울타워, 경주타워, 한강대교 등 랜드마크가 지난해에 이어 어스아워에 동참한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에 한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는 취지다.
어스아워는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의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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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임세영 기자 =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국회의사당, 남산 서울타워, 경주타워, 한강대교 등 랜드마크가 지난해에 이어 어스아워에 동참한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2007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에 한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는 취지다.
어스아워는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의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192개국 1만8000개 랜드마크가 불을 끄며 뜻을 함께했다.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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