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박하선, 편지 읽으며 울컥하다 갑분 불화설..“♥︎류수영과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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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미팅에 나온 대학생의 편지에 과몰입했다가 출연진들로부터 가정불화를 의심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 '명동사랑방'에서 박하선은 2차 매칭을 마친 뒤 매니저들과 함께 출연자들이 쓴 편지를 먼저 읽어봤다.
박하선은 "1박 2일밖에 안 되는 시간 동안 너랑 함께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라고 한미르가 쓴 편지를 읽다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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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박하선이 미팅에 나온 대학생의 편지에 과몰입했다가 출연진들로부터 가정불화를 의심받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 ‘명동사랑방’에서 박하선은 2차 매칭을 마친 뒤 매니저들과 함께 출연자들이 쓴 편지를 먼저 읽어봤다.
박하선은 “1박 2일밖에 안 되는 시간 동안 너랑 함께한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라고 한미르가 쓴 편지를 읽다가 “눈물이 날 것 같다”고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채정안은 “무슨 캐릭터야 지금?”이라고 당황했고, 박하선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 너무 콩닥거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서장훈은 “집에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라며 진심으로 박하선을 걱정했고, 양세찬은 “요즘 뭐가 있나봐요”라고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결국 박하선은 “너무 잘지내고 행복하다. 돈도 잘 벌고”라며 류수영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뒀다. ENA ‘명동사랑방’은 지난 23일 3기를 마지막으로 시즌 종료를 알렸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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