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축제장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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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전후해 봄꽃 축제들이 개막하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어제부터 사흘 일정으로 제주시 전농로 왕벚꽃축제가 개막했고, 오늘부터 내일까지 또 다른 벚꽃 명소인 애월읍 장전리에서 '장전리 왕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두 축제 모두 코로나19 펜데믹 종식을 앞두고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애월읍 장전리에서 막을 연 제5회 애월읍 왕벚꽃축제장도,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봄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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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전후해 봄꽃 축제들이 개막하면서,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어제부터 사흘 일정으로 제주시 전농로 왕벚꽃축제가 개막했고, 오늘부터 내일까지 또 다른 벚꽃 명소인 애월읍 장전리에서 ‘장전리 왕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두 축제 모두 코로나19 펜데믹 종식을 앞두고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전농로 거리는 행사기간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각종 먹거리 장터와 체험부스, 그리고 야간 볼거리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애월읍 장전리에서 막을 연 제5회 애월읍 왕벚꽃축제장도,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봄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종일 이어지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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