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 비닐하우스 열풍기 화재.. 원인 조사 중

제주방송 이효형 2023. 3. 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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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낮 2시 2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열풍기 화재 신고가 접수돼 원인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열풍기 1대가 소실됐고, 주변 감귤나무 40여 그루가 열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3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자가 비닐하우스를 비운 이틀 사이에 불이 났지만, 그 사이 열풍기가 작동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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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낮 2시 20분 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열풍기 화재 신고가 접수돼 원인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열풍기 1대가 소실됐고, 주변 감귤나무 40여 그루가 열 피해를 입는 등 소방서 추산 3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자가 비닐하우스를 비운 이틀 사이에 불이 났지만, 그 사이 열풍기가 작동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며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동부소방서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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