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나겔스만 선택 이유, 레비 회장의 오랜 짝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경질을 앞두고 대체자 필요한 토트넘 홋스퍼가 율리안 나겔스만 영입에 나서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나겔스만 전 감독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무관 확정은 물론 선수단과 구단을 저격한 콘테 감독 경질을 확정 지으려 한다.
토트넘도 오랫동안 원했던 감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 경질을 앞두고 대체자 필요한 토트넘 홋스퍼가 율리안 나겔스만 영입에 나서기 시작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나겔스만 전 감독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무관 확정은 물론 선수단과 구단을 저격한 콘테 감독 경질을 확정 지으려 한다. 대체자 구인까지 발표를 미룬 상태다.
유력한 신임 감독은 토마스 투헬이었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으로 없던 일이 됐다.
나겔스만은 독일 무대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걸어온 지도자다. 토트넘도 오랫동안 원했던 감독이다. 특히, 다니엘 레비 회장이 나겔스만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점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토트넘은 무관이 확정됐어도 최소한 리그 4위를 사수해야 한다. 확실한 감독 선임으로 마지막 목표에 방점을 찍으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칸셀루랑 바꾸자’…맨시티, ‘12골’ 윙어 위해 스왑딜 고려
- 구단 최고 이적료까지? 아스널 무려 7명 내친다
- EPL과 라리가 격차는 더 커져… 몸값만 1790억원 차
- ‘시범경기 타율 0.222’ 쓰쓰고, 개막전 합류 불발…트리플A행 유력
- 리버풀, 황희찬 동료 영입 재도전…걸림돌은 이적료 790억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