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김완선부터 20대 화사까지…. 나이차가 무려 '26살'인데 왜 다 미모 성수기?('댄스가수 유랑단')

이정혁 2023. 3. 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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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25일 "저희 지금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중이에요~~"라며 "오늘 라방 할 거예요!! 함께 해주세요~~요즘 MZ스타일은 무심한 표정이라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뭉치게 된 프로젝트 그룹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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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엄정화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0대부터 20대까지, 그런데 다 왜 미모 성수기죠?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25일 "저희 지금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중이에요~~"라며 "오늘 라방 할 거예요!! 함께 해주세요~~요즘 MZ스타일은 무심한 표정이라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뭉치게 된 프로젝트 그룹 멤버들.

제일 선배격인 54세 김완선부터 막내 화사까지 연령대나 매력포인트가 다양한데, 나란히 포즈를 취하니 카리스마 작열이다.

데뷔 후 거의 처음인듯한 허리가지 내려오는 긴 머리 스타일의 효리는 물론, 멤버들은 모두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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