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손목 키스+타투 공개…상탈 화제 될 줄 몰라 “브래지어인 줄”(한국인의식판)

이슬기 2023. 3. 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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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황희찬이 세리머니 비하인드를 밝혔다.

3월 25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영국 울버햄튼FC 구단으로 첫 번째 식판 대장정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이연복 셰프, 김민지 영양사, 홍진경, 허경환, 몬스타엑스 주헌은 황희찬의 의뢰를 받고 영국으로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은 황희찬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목 키스에 대해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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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황희찬이 세리머니 비하인드를 밝혔다.

3월 25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영국 울버햄튼FC 구단으로 첫 번째 식판 대장정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이연복 셰프, 김민지 영양사, 홍진경, 허경환, 몬스타엑스 주헌은 황희찬의 의뢰를 받고 영국으로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은 황희찬의 트레이드 마크인 손목 키스에 대해 물었다. 황희찬은 손목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직접 자필로 적어준 이름을 새겼다고 밝혔다. 방송에는 황희찬의 타투가 전파를 타기도 했다.

또 황희찬의 월드컵 상의 탈의 세리머니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다. 황희찬은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입고 있는 줄도 몰랐다"고 했다. 홍진경은 "브래지어 찬 줄 알았다. 남자 브래지어"라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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