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슨 복귀전 33점, 캐롯 삼성 꺾고 3연패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 캐롯이 복귀한 디드릭 로슨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부상에서 복귀한 디드릭 로슨이 3점슛 2개 포함 3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로슨이 복귀했지만, 달팽이관 부상으로 전성현은 여전히 빠졌다.
삼성은 앤서니 모스(14점 11리바운드)의 복귀와 신동혁(3점슛 5개, 19점)의 활약에도 6연패 늪에 빠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고양 캐롯이 복귀한 디드릭 로슨의 활약에 힘입어 서울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캐롯은 25일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8-66으로 완승을 거뒀다. 부상에서 복귀한 디드릭 로슨이 3점슛 2개 포함 3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정현이 3점슛 3개 포함 19점 6어시스트로 활약을 이어갔다. 김강선은 3점슛 2개 포함 13점 3리바운드를, 김진용은 11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로슨이 복귀했지만, 달팽이관 부상으로 전성현은 여전히 빠졌다. 한호빈의 결장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정현의 활약으로 앞선에서 밀리지 않았다. 이정현은 경기 내내 전성현의 공백을 자신이 메우겠다는 듯 로슨과 함께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뒤를 받친 김강선과 김진유, 김진용 등도 분전했다.
삼성은 앤서니 모스(14점 11리바운드)의 복귀와 신동혁(3점슛 5개, 19점)의 활약에도 6연패 늪에 빠졌다. 삼성은 홀로 뛰고 있던 외국인 선수 모스가 막판 5반칙 퇴장까지 당하며 추격의 동력까지 완전히 잃었다. 동명이인 베테랑 이정현(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3점슛을 7개 중 1개만 넣는 등 좋은 슛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드디어 입 열었다 “괴롭다..선처없이 고소할 것”[전문]
- 완벽했던 전반전, 집중력 결여된 후반전…클린스만 감독 데뷔전 어땠나[콜롬비아전]
- 한정수 “故김주혁, 사망 전에도 운전 도중 2-30분 쉬었다 가”(금쪽상담소)
- 쇼호스트 유난희, ‘고인 모독’ 논란에 사과 “누군가를 연상케해 죄송하다”
- 홍진경, 여배우들에 호텔급 식사 대접 “못하는 게 뭐 야?”(공부왕찐천재)
- 나나, 황금 몸매의 비법 “유산소=얼굴 부을 때, 맨몸 운동 위주”
- '이혼+가정폭력' 서세원, 캄보디아 교회에서 간증·설교 포착
- UFC 최다승 파이터 김동현, 하반신 마비 충격 근황 "가슴 아래로 감각이 없어"(양감독tv)
- ‘서하얀♥’ 임창정, 기습 여섯째 제안에 “공장문 닫았다” 솔직 고백
- 송윤아, 김혜수와 찐 10년 우정 인증 “언니의 고민 나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