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제작진 음원 조작 의혹 제기 "개수작 有"(놀토)[★밤TView]

김노을 기자 2023. 3. 25.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제작진의 음원 조작론을 제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엑소 카이와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여기 나올 때마다 항상 잘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붐이 "우리가 그 정도의 제작비가 없다"고 당혹감을 표하자 코드 쿤스트는 "저는 신체에서 귀가 제일 발달한 사람이다"라고 반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제작진의 음원 조작론을 제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엑소 카이와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여기 나올 때마다 항상 잘 못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최근 방송을 좀 챙겨봤는데 제작진들이 확실히 음원에 손을 댄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전문가의 합리적 의심이다", "건들 걸 건드려야지", "임자를 만났다"고 호응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에 붐이 "우리가 그 정도의 제작비가 없다"고 당혹감을 표하자 코드 쿤스트는 "저는 신체에서 귀가 제일 발달한 사람이다"라고 반격했다.

이어 "수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만지는 직업을 만지는 사람으로서 제작진의 개수작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 제작진에게 제가 작업한 음원을 틀어달라고 보냈다. 직접 듣고 수작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러자 넉살은 "지능적으로 홍보한다"고 코드 쿤스트의 홍보 전략을 지적했고, 코드 쿤스트는 "대놓고 신곡을 좀 듣겠다는 거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