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봄맞이 핑크얀 변신 “머리에 꽃 달고..아이들과 드라이브 가고파”

[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배우자 서하얀이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24일 “예쁜 옷 입고 벚꽃엔딩 노래 틀고 머리에 꽃 달고 드라이브 가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아이들). 겨울잠 다 잤으니 진짜 활기차게 봄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마지막 빛바랜 갬성필터 사진 포기못해..예쁘지 않나요)라며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청바지에 핑크색 자켓을 입고 봄을 맞이한 모습, 거기에 핑크색 크런치를 손목에 끼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명품 브랜드 C사 로퍼로 포인트를 준 서하얀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모델보다 더 예쁘시네요”, “도대체 안 어울리는 색은 뭘까요? 여신미모”, “봄을 빛을 발하는 핑크얀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2017년 1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섯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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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