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산불 39분만에 진화…헬기 1대·진화대원 81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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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46분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39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장비 16대,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 공무원 7, 소방 42, 의용소방 15, 경찰 2명)을 투입, 오후 5시 25분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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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5일 오후 4시 46분 충남 보령시 미산면 봉성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39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장비 16대, 산불진화대원 81명(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 공무원 7, 소방 42, 의용소방 15, 경찰 2명)을 투입, 오후 5시 25분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시설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현황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돼 산불 위험이 크다"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가 적발될 경우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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