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키즈 멤버십 데이’ 통해 꿈나무들에게 농구장 직업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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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키즈 멤버십 데이를 통해 꿈나무들에게 농구장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KT는 이날을 '키즈 멤버십 데이' 지정했다.
멤버십에 가입한 어린이들에게는 소닉붐 키즈 티셔츠를 제공하고, 일반석 50% 할인, '키즈 멤버십 데이' 행사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 1월 29일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한 키즈 멤버십 데이는 농구장 직업체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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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 창원 LG의 6라운드 맞대결. KT는 이날을 ‘키즈 멤버십 데이’ 지정했다. 올 시즌부터 ‘KT소닉붐 키즈 멤버십’을 만들어 시즌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했다. 멤버십에 가입한 어린이들에게는 소닉붐 키즈 티셔츠를 제공하고, 일반석 50% 할인, ‘키즈 멤버십 데이’ 행사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경기 전 시투는 키즈 멤버십 데이에 적극 참여한 최경은(12) 어린이가 맡았다. 1월 19일 키즈 멤버십 데이에도 참여한 바 있는 최경은 어린이는 멋진 시투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직업 체험 행사를 함께 했던 응원단, 장내 아나운서, 영상 PD에게 각자의 얼굴 그림을 붙인 초콜릿을 선물로 전달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KT는 경기 후 키즈랜드 놀이기구 운영, 하윤기 점핑 챌린지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 앞으로도 농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사진_박상혁 기자, KT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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