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것을 굉장히 잘해줬다" 신동혁 향한 은희석 감독의 칭찬

잠실/홍성한 2023. 3. 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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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것을 굉장히 잘해줬고, 이번 경기를 교훈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패배에도 빛난 신동혁의 활약에 은희석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은희석 감독은 "전체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마인드가 굉장히 좋았다. 멘탈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그 부분에 휩쓸리지 않았다. 본인의 것을 굉장히 잘해줬고, 이번 경기를 교훈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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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홍성한 인터넷기자] “본인의 것을 굉장히 잘해줬고, 이번 경기를 교훈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패배에도 빛난 신동혁의 활약에 은희석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 삼성은 2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캐롯과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6-88로 패했다.

삼성은 2쿼터까지 신동혁과 앤서니 모스를 앞세워 한때 4점 차(26-30)까지 추격에 나섰지만, 52점을 합작한 로슨과 이정현을 제어하지 못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6연패 늪에 빠졌다.

은희석 감독은 “오늘(25일)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최하위 팀의 정신 무장과 마인드가 나온 것 같아서 팬들에게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패배에도 신인 신동혁의 활약은 위안거리였다. 30분 34초 출전하여 19점 2리바운드를 기록, 팀 내 최다 득점과 2경기 연속 10+점을 기록하며 캐롯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은희석 감독은 “전체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마인드가 굉장히 좋았다. 멘탈 유지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그 부분에 휩쓸리지 않았다. 본인의 것을 굉장히 잘해줬고, 이번 경기를 교훈으로 삼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4쿼터 김진유와의 신경전으로 U파울을 받으며 5반칙 퇴장으로 물러난 모스에 대해서 “원래는 그런 선수가 전혀 아니다. 흥분한 상황에 동작이 가격을 한 것처럼 보였을 뿐이다. 혼자 고군분투해줘서 고마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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