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주 시크릿 데뷔 첫 무대...유재석 “완벽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3. 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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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박진주가 결성한 주주 시크릿이 데뷔 무대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 박진주는 자체 평가 이후 의상을 환복하고 차에 올랐다.

이동하는 차 안, 박진주는 이미주에게 러블리즈로 활동하며 행사 경험이 많았지 않냐고 물었다.

이미주와 박진주는 학교 행사장 옆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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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이미주, 박진주가 결성한 주주 시크릿이 데뷔 무대를 펼쳤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 박진주는 자체 평가 이후 의상을 환복하고 차에 올랐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대학 축제 무대 섭외 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유재석이 직접 운전해 이미주, 박진주와 함께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 박진주는 이미주에게 러블리즈로 활동하며 행사 경험이 많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이미주는 “또 다르다. 긴장되긴 한다. 주주 시크릿으로 가니까”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주는 “러블리즈는 유명했지만 저희는 안 유명하잖나. 그래서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행사 장소에 도착했다. 이미주와 박진주는 학교 행사장 옆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차례를 기다렸다. 두 사람은 점점 자신들의 차례가 다가오자 긴장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드디어 무대에 오른 주주 시크릿. 두 사람은 긴장한 모습을 지우고 완벽히 몰입해 무대를 펼쳤다. 무대가 끝나자 많은 이들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유재석 또한 박수를 보내며 “완벽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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