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2023. 3. 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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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상춘객 '북적'…일찍 핀 '서울 벚꽃'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주말을 맞아 진해 군항제에 인파가 대거 몰리는 등 전국 곳곳에 봄꽃을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벚꽃 개화를 공식 발표했는데, 관측을 시작한 1922년 이후 두 번째로 일찍 벚꽃이 핀 해로 기록됐습니다.

▶ "미 투자회사와 시세 조작"…국내 송환 불투명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테라·루나 폭락' 사태 1년 전 미국의 한 투자회사와 공모해 해당 코인의 시세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등 다른 나라들의 송환 요청이 겹쳐 국내 송환 여부는 불투명진 가운데 피해자 배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 '개딸' 공격에 "미워도 식구"…"분노조차 아깝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강성 지지층, 이른바 '개딸'들의 비명계 공격에 대해 이재명 대표가 "미워도 식구"라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자신의 자택 앞에서 개딸들의 시위가 벌어진 비명계 이원욱 의원은 "분노조차 아깝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주말 도심 곳곳 시위…시민 불편 커져 주말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민주노총 등 진보단체와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 시위 신고 인원만 10만 명이 넘어서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져 시민 불편도 컸습니다.

▶ [단독] 사대문 안 첫 폐교…인구절벽 서울 한복판 진입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한 사립여자중학교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폐교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문제가 지방을 넘어 이제는 서울 한복판까지 진입했습니다.

▶ 미, 무인기 이란제 확인…지휘소 등 보복 공습 시리아 미군 기지를 공격한 무인기가 이란제임을 확인한 미국이 전투기를 출격시켜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소 등에 대한 보복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친이란 무장세력군인 8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는데,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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