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좋다” 이이경, 이미주·유병재 썸에 보인 반응 (‘놀뭐’) [Oh!쎈 포인트]

김채연 2023. 3. 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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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이미주와 썸을 벗어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미주는 "무슨 소리냐. 전혀 아니다"라고 발끈했지만, 하하는 "오히려 미주가 병재를 좋아한다"고 펀치를 날렸다.

유병재는 "확실히 저랑 기싸움을 좀 하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미주는 몇 명하고 썸을 타는 거냐"고 진절머리치자 이이경은 "저는 오히려 좋다. 벗어나서 오히려 병재한테 오히려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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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이이경이 이미주와 썸을 벗어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땡처리 엔터 유재석 대표가 야심차게 기획한 그룹 원탑과 주주 시크릿의 자체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여전히 주주 시크릿에게 플러팅을 이어갔고, 하하는 “미주가 유병재 나타나고 나서 우리를 본 적이 없다”고 거들었다. 광희도 “인터넷에서도 미주랑 유병재 수상하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미주는 “무슨 소리냐. 전혀 아니다”라고 발끈했지만, 하하는 “오히려 미주가 병재를 좋아한다”고 펀치를 날렸다. 박진주 역시 “춤 연습하는데 ‘원탑 오빠들 잘 하고 있으려나’라고 했더니, 미주가 ‘언니 병재 오빠 좋아하잖아’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유병재는 “확실히 저랑 기싸움을 좀 하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미주는 몇 명하고 썸을 타는 거냐”고 진절머리치자 이이경은 “저는 오히려 좋다. 벗어나서 오히려 병재한테 오히려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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