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완벽한 드레스 핏에도 겸손 "하이힐 덕분‥식단 따로 안해"

최지연 2023. 3. 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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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밝혔다.

지난 23일, W KOREA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 MBTI가 ESFP라고요? 나나의 찐 MBTI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나나는 "요즘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가족들이랑 보내고 있다. 운동하는 시간이나 배우는 시간으로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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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밝혔다. 

지난 23일, W KOREA의 유튜브 채널에는 ‘제 MBTI가 ESFP라고요? 나나의 찐 MBTI 최초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나나는 “요즘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가족들이랑 보내고 있다. 운동하는 시간이나 배우는 시간으로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오래된 영화를 찾아보는 취미가 생겼다. ‘길버트 그레이프’라지, ‘사랑의 영혼’이 있다. ‘카지노’라는 영화를 추천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W Korea' 영상화면

또, 나나는 지난해 참석했던 ‘Love Your W’ 유방암 캠페인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핏이 화제가 되었다는 질문에 “아마 운동을 하고 갔었다. 힐이 굉장히 높았다. 비율적으로 예뻤던 거 같다”며 대답했다. 

이어 나나는 “운동을 매일 하려고 한다. 근력운동 위주로 하고 유산소는 매일 하지 않고 가끔 얼굴 부을 때나 체중이 올랐을 때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20분씩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무게가 많이 나가는 걸 들지는 않다. 거의 맨몸 운동 위주로 한다. 식단은 따로 안 한다. 다만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밤에 야식 안 먹는 거, 웬만해서는 과한 당을 섭취하지 않으려 한다. 먹더라도 과일과 채소로 당을 채우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W korea' 영상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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