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닮은 두 딸과 연탄봉사 데이트...자상한 딸바보 아빠

정안지 2023. 3. 25.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인표가 두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차인표는 25일 자신의 인스탕그램을 통해 "두 딸과의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딸과 연탄봉사 중인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고 있는 두 딸이 무거울까 뒤에서 손으로 들어주고 있는 차인표의 뒷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인표가 두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차인표는 25일 자신의 인스탕그램을 통해 "두 딸과의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딸과 연탄봉사 중인 차인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께 연탄 봉사 데이트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빠와 딸들. 이때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고 있는 두 딸이 무거울까 뒤에서 손으로 들어주고 있는 차인표의 뒷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다정한 아빠였다.

최근 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인 신애라는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 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 좋다.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면서 딸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차인표는 배우 신애라와 지난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05년과 2008년에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