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진주-유병재-이미주 삼각관계에 “전혀 안 궁금해” (놀면 뭐하니?)

김한나 기자 2023. 3. 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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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캡처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러브라인 취향을 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병재-박진주-이미주 삼각관계에 관심 없다고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평가에 나선 주주 시크릿은 능숙한 시선처리와 칼군무로 원톱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이이경은 한 곡 반복 재생하고 싶은 무대라고 말했고 광희는 “댄스 브레이크 고개 돌리는 거 너무 멋있었다. 버릴 파트가 없더라”라고 평가했다.

주주 무대에 유병재는 “일단 저는 한 사람 밖에 안 보였다”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박진주에게 “축하해”라고 말했다.

질색하는 박진주를 본 유병재는 “나 가지고 싸우는 거 봤어요? 네가 해 하면서”라며 또 플러팅을 시작했다. 이에 박진주는 유병재에게 빨리 결정하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두 사람에게 잘해보라고 말했다.

이때 장미꽃을 손에 든 유병재를 본 유재석은 “전혀 궁금하지가 않다”라고 말했고 동민 엄마(신봉선)는 “저걸 준비했다는 거 자체가 같잖아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장미꽃을 가지고 왔던 양세형은 나중에 쓰려고 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자기만 생각한다고 저격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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