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원톱 연습 100시간 이상...틴탑보다 많이 해”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원탑이 엄청난 연습량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땡처리 엔터 연습생 최종 평가가 펼쳐졌다.
이날 마침내 펼쳐질 첫 무대에 원탑은 느슨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춤친놈 양세형에 동민 엄마는 “감기 걸렸나 왜 저러노?”라고 말했고 유병재는 “춤친놈!”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유병재를 향해 “美친놈”이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주주 시크릿까지 모이고 유재석은 “다들 너무 고생이 많다. 연습 시간 따로 빼서 눈물 날 일이다. 지금 연습 시간을 보니 총 100시간이다. 어마어마하게 했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촬영 끝나면 집에 안 가고 연습실에 갔다는 조세호에 유재석은 “3년 전에 한 것까지 포함하면 틴탑보다 많이 연습했어”라고 말했다.
하하는 이미주에게 유병재가 나타난 후 우릴 본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인터넷에도 유병재와 수상하다는 말이 나온다는 광희에 이미주는 “무슨 소리야. 전혀 아니야!”라고 분노했다.
이에 박진주는 “춤 연습하고 있는데 원탑 오빠들 잘하고 있으려나? 라고 했다. 그러니까 미주가 ‘언니가 병재 오빠 좋아하잖아’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들만의 리그에 뜻밖의 주인공 유병재는 “확실히 저랑 기 싸움을 조금 하더라”라고 말했고 이미주는 “진짜 싫어!”라고 손사래 쳤다.
이이경은 “저는 약간 벗어나서 너무 좋아요. 병재한테 고마워요”라고 이미주와 썸에 관해 이야기했고 유재석은 햇빛을 받아 달걀귀신 같다고 공격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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