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랭킹 '소멸' 북한 女축구...한국은 2계단 하락

박재호 기자 2023. 3. 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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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7위가 됐다.

FIFA는 지난 24일(한국시간) 3월 FIFA 여자축구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 랭킹보다 두 계단 떨어진 17위에 자리했다.

171위로 FIFA 랭킹에 처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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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사진|KFA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17위가 됐다.

FIFA는 지난 24일(한국시간) 3월 FIFA 여자축구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해 12월 랭킹보다 두 계단 떨어진 17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국가 중 4번째로 높은 순위였다. 호주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중 가장 높은 10위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이 11위, 중국이 13위에 올랐다.

특이점은 북한이 제외됐다는 것이다. 지난 랭킹에서 10위였지만 이번에는 아예 국가명이 사라졌다.

또 사우디아라비아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171위로 FIFA 랭킹에 처음 진입했다.

미국이 1위를 지켰고 독일, 스웨덴, 잉글랜드, 프랑스 등 유럽 국가가 2위부터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에 자리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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