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다시보는 '순천정원박람회', 성공 신호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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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리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25일 드디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프레오픈 행사를 통해 3만명 한정 입장이 이뤄졌다.
박람회장을 개막전에 볼 수 있는 프레오픈 행사일 사전 예매한 시민 3만 명이 대거 입장해 박람회장 곳곳을 누볐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은 댓글로 "오늘 못가 서운했지만, 개장 후 반드시 찾아가겠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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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손꼽아 기다리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이 25일 드디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프레오픈 행사를 통해 3만명 한정 입장이 이뤄졌다.
박람회장을 개막전에 볼 수 있는 프레오픈 행사일 사전 예매한 시민 3만 명이 대거 입장해 박람회장 곳곳을 누볐다.
예쁘고 화려하게 잘 정돈된 화훼와 수목들, 호수와 새들, 그리고 몰려든 인파로 생기가 박람회장은 생기가 넘쳐흘렀다.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장정이 시작됐으며, 성공 개최 신호탄이 쏘아 올려지면서 기대감도 그만큼 높아졌다.
특별체험권을 들고 아침 일찍 줄을 선 시민들의 얼굴도 온통 기대감에 부풀었으며, 잔디밭을 뒹구는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도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박람회장을 다녀온 시민들은 SNS와 인터넷카페 등에 사진과 글을 통해 "생각보다 잘 정돈됐고 곳곳이 예쁘게 단장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은 댓글로 "오늘 못가 서운했지만, 개장 후 반드시 찾아가겠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국가 정원 등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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