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안율, 김태연에 직진 "노래 잘하고 예뻐"

김종은 기자 2023. 3. 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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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안율이 김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유진, 오유진, 김유하, 김다현, 안율, 김태연이 출연해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을 꾸몄다.

안율은 2020년 제29회 인천 청소년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불타는 트롯맨' 본선 진출 등의 엄청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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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안율이 김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유진, 오유진, 김유하, 김다현, 안율, 김태연이 출연해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을 꾸몄다.

안율은 2020년 제29회 인천 청소년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보이스킹' 준결승 진출, '불타는 트롯맨' 본선 진출 등의 엄청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다. 이찬원 역시 "어른 못지않은 감성으로 '리틀 임영웅'으로 불린다"고 말하기도.

안율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임영웅 삼촌을 좋아한다. 롤모델이기도 하다. 팬분들께서 지어주신 별명이라 너무 좋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안율은 "이 자리에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라며 직진남 면모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 사람이 바로 옆에 앉은 김태연이라 밝힌 그는 김태연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일단 노래를 잘하고 예쁘다"라고 해 두 MC의 아빠 미소를 이끌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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