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태연 "데뷔 7년 차, 이찬원보다 선배"

김종은 기자 2023. 3. 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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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태연이 이찬원과의 관계를 밝혔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유진, 오유진, 김유하, 김다현, 안율, 김태연이 출연해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을 꾸몄다.

먼저 김다현은 "판소리 시작은 네 살 때 했는데, 제대로 부른 건 5학년부터다. 방송 데뷔 4년 차"라며 이찬원과 동기임을 밝혔고, 김태연은 "세 살 때 판소리를 시작했고, 방송에 나온 건 6살 때다. 7년 차다"라고 해 이찬원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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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후의 명곡' 김태연이 이찬원과의 관계를 밝혔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유진, 오유진, 김유하, 김다현, 안율, 김태연이 출연해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 정동원은 게스트들을 바라보며 "내가 키운 사람들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었는데 심사위원과 참가자의 신분으로 만났었다. 이렇게 동료로 만나게 돼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반전이 펼쳐졌다. 데뷔 동기가 있는 건 물론 선배들까지 있던 것. 먼저 김다현은 "판소리 시작은 네 살 때 했는데, 제대로 부른 건 5학년부터다. 방송 데뷔 4년 차"라며 이찬원과 동기임을 밝혔고, 김태연은 "세 살 때 판소리를 시작했고, 방송에 나온 건 6살 때다. 7년 차다"라고 해 이찬원을 놀라게 했다.

이어 오유진까지 "데뷔 5년 차"라며 이찬원보다 선배임을 고백하자, 김준현은 "키우신 게 아니라 같이 커오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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