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논란 다음은 학폭 의혹? ‘나솔’ 13기 출연자 폭로 또 터졌다

이혜미 2023. 3.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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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학폭 의혹이다.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들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SBS PLUS '나는 솔로' 공식 영상에는 13기 남성 출연자 A씨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달렸다.

13기 출연자 중 한 명인 남성이 전 여자 친구에게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남성은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르다. 허위사실에 의핸 명예훼손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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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번엔 학폭 의혹이다.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들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SBS PLUS ‘나는 솔로’ 공식 영상에는 13기 남성 출연자 A씨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달렸다.

작성자 B씨는 A씨에 대해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여학생을 타깃 삼아 그 애의 소지품을 무리끼리 던지고 차고 스트레스를 풀던 친구가 상남자, 강강약약 소리를 듣는다. 저런 식의 집단 괴롭힘은 학교폭력이 맞지 않나? 그때는 성적이 상위권이란 이유로 선생님도 무관심하고 별문제 안 되고 지나갔다”고 주장했다. 그 밑으론 “부천 OO고이고 댓글 내용은 팩트”라는 대댓글이 달렸다.

해당 글의 진위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채로 ‘나는 솔로’ 측은 물론 A씨 역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나는 솔로’는 일반인 출연자의 ‘성병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13기 출연자 중 한 명인 남성이 전 여자 친구에게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남성은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르다. 허위사실에 의핸 명예훼손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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