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동훈, 장관 자격 상실...헌재 판단 부정 뻔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무 행정을 총괄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부정하고 있다며,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 상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한 장관이 자유와 법치, 헌법 수호를 외치던 입으로 헌재의 결정을 부정하고 있어 뻔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무 행정을 총괄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부정하고 있다며, 법무부 장관으로서 자격 상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용주 상근부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한 장관이 자유와 법치, 헌법 수호를 외치던 입으로 헌재의 결정을 부정하고 있어 뻔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장관이 할 일은 정치 선동을 멈추고 위법적 시행령을 바로잡는 일이라면서,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장관직을 내려놓고 정치의 장에 나와 소신을 주장하라고 압박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서해 용사 55명 부르며 '울컥'..."北 도발엔 대가"
- '세종 일장기 목사' 국민의힘 당원...출당 요구에 탈당
- 노동 정책 홍보도, 설득도 'MZ' 중심..."다른 세대 의견은요?"
- 가파른 명품 가격 인상에 보복소비 '뚝'...오픈런 시들
- 中 '시진핑 3기' 눈도장...삼성 등 글로벌 CEO 총집합
- 이경규, 진돗개 혐오 방송 논란..."학대견 입양해 키우는데" 견주 울분
- 한국인 납치 살해 용의자 1명, 캄보디아에서 추가 검거
- "배달 안 왔는데요"...상습 환불 '배달거지'로 라이더 피해
- "종합소득세 신고하세요"…일한 적도 없는데 세금 내라고?
- [단독] 손님인 척 퇴폐업소 들어가 외국인 여성 때리고 돈 훔친 2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