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 성장 자신"...일상회복 후 첫 대면 국제회의

강정규 2023. 3. 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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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코로나' 정책 폐지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 회의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F)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렸습니다.

첫날 '경제 정상회의'에서 연설한 한원슈 중국 공산당 중앙재경위원회 부주임은 올해 '5% 안팎 성장'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3일 베이징에 도착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도 일부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CEO들과 소통하고, 리창 총리 등 새로운 중국 지도부와도 교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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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코로나' 정책 폐지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국제 회의 중국발전고위급포럼(CDF)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렸습니다.

첫날 '경제 정상회의'에서 연설한 한원슈 중국 공산당 중앙재경위원회 부주임은 올해 '5% 안팎 성장'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미국을 겨냥해 "경제 규율을 고려하지 않은 채 디커플링과 공급망 단절을 강행하면 전 세계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해치는 것"이라며 "전 세계를 적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외부의 억제·탄압을 내생 동력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지난 23일 베이징에 도착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도 일부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CEO들과 소통하고, 리창 총리 등 새로운 중국 지도부와도 교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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