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장서희, 단발머리로 귀환…흰 드레스도 찰떡 소화 [N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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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공개한 화보 사진에서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2세인 장서희는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의 화보를 공개, 변함없는 미모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독친'과 관련한 이야기는 물론, 베테랑 배우로서의 연기 철학에 대해 밝혔다.
장서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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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장서희가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2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공개한 화보 사진에서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2세인 장서희는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의 화보를 공개, 변함없는 미모와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품을 위해 5년 만에 단발 머리로 변신하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장서희는 밝은 컬러의 중단발 헤어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화이트 끈원피스부터 컬러감이 있는 톤온톤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여기에 우수에 젖은 깊은 눈빛과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자태로 또 한 번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서희는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독친'과 관련한 이야기는 물론, 베테랑 배우로서의 연기 철학에 대해 밝혔다. 그는 "연기에 대한 특별한 철학이 있는 건 아니다, 그냥 제 나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하려 한다"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이어 평상시 마음 건강의 중요성과 최근 가장 큰 관심사인 반려견에 대한 애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서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여성조선'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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