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男 출연자 관련 학폭 주장 나와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3. 2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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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에 대한 학교폭력(학폭) 주장이 나왔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근 '나는 솔로' 공식 영상에 남성 출연자 A씨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댓글이 달렸다.

지난달 13기 출연자 중 한 남성은 전 여자친구에게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검증되지 않은 일반 대중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방송 이후 각종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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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진위 여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에 대한 학교폭력(학폭) 주장이 나왔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근 '나는 솔로' 공식 영상에 남성 출연자 A씨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댓글이 달렸다.

한 누리꾼은 "A씨가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여학생을 타깃 삼아 병균 취급하며 집단 괴롭힘을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각종 루머가 더해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학폭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만큼, 제작진이 사실 여부를 빨리 확인해야 한다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강하다.

지난달 13기 출연자 중 한 남성은 전 여자친구에게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제작진을 통해 "게시판 글은 사실과 다르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에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다.

한편, 최근 검증되지 않은 일반 대중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방송 이후 각종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무분별하게 퍼뜨리는 것에 대해 조심하자는 목소리와 함께 방송국이 제대로 된 검증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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