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분위기'···에이스침대, 무드등침대 ‘아르노’ 출시

우아한 곡선의 헤드보드를 갖춘 아르노 오크내추럴이 자연적인 느낌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사진 제공=에이스침대

[서울경제]

에이스침대(003800)가 식물과 함께 방을 은은하게 밝혀주는 무드등 침대 ‘아르노(ARNO-Ⅱ)’를 출시했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이 내장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완성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는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해 깊은 잠을 선사한다.

아르노(ARNO-Ⅱ)는 디밍(밝기 조절) 기능이 적용된 무드등을 갖추고 있다. 반려 식물과 함께 차분하게 꾸며진 침실을 보다 로맨틱하게 만들고 싶다면 헤드 부분의 간접 조명을 켜 방안을 아늑하게 만들 수 있다. 우아한 곡선 라인으로 백조의 유려한 날개를 떠올리게 하는 헤드보드는 무드등과 함께 공간을 더욱 따듯한 분위기로 만든다. 천연 무늬목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런 질감을 살렸다. 헤드보드 쿠션은 부드러운 질감의 발수 코팅 원단으로 제작해 실용성을 높였다.

‘BMA-1167’은 디자인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신제품이다. LED 램프는 원터치로 전원을 조절할 수 있고 다양한 밝기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한 헤드보드에 입체감과 세련미를 위해 세로 라인 디자인이 첨가됐고 엣지 가공 공법을 사용해 완성도도 높였다. 헤드보드 전면에는 나무 무늬결의 부드러운 피니실 포일 알판이 사용돼 자연스러운 무드를 더한다.

‘로얄에이스(Royal Ace) 90s’는 에이스침대의 프리미엄 라인에서 소프트 타입 매트리스 제품에 속한다. 상면은 프리미엄 소프트, 하면은 레귤러로 구성된 2단 매트리스로 제품의 내구성을 향상시켜 수명을 늘려준다. 매트리스 상단에는 기존 필로우탑의 테이프 봉합을 없애 가장자리까지 포근함을 제공하는 로얄필로우 공법이 적용됐다. ‘로얄에이스 90h’는 탄력의 대칭을 위해 2개 스프링을 마주보게 해 쏠림 현상을 방지하는 FTF 공법을 사용하고, 스프링 변형을 최소화하는 올인원 공법을 활용해 휴식 만족도를 높였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