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신난 입꼬리 못 감추고..우주여행 실현 머지 않았나

김노을 기자 2023. 3. 2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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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이 우주여행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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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탑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우주여행에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탑은 입꼬리를 살며시 올린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강렬한 포즈와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탑 인스타그램
탑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 문'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디어 문'은 일본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했으며. 탑을 비롯해 문화예술인 여럿이 동승한다.

앞서 탑은 이에 대해 "어릴 때부터 항상 우주와 달에 대해 큰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 대한민국 최초로 달에 가서 조국을 대표한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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