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상회담 중 나온 자녀 양육법?…"아이들 이거 못 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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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양국 정상이 현지 시간으로 24일부터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캐나다를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미국과 캐나다는 핵심 광물과 반도체 공급망 분야에서의 협력을 포함해 북미경제동맹 강화 방침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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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 양국 정상이 현지 시간으로 24일부터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캐나다를 방문하는 일정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미국과 캐나다는 핵심 광물과 반도체 공급망 분야에서의 협력을 포함해 북미경제동맹 강화 방침에 합의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부분은 우리나라 산업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따져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어 두 정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고 중국을 국제 질서에 대한 큰 도전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상황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자신의 아이들이 요즘 이걸 못해서 너무 좋다며 공식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양육법'을 추천하기도 해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정상회담 기자회견 가운데 미국 대통령을 앞에 두고도 트뤼도 총리가 말한 자신의 양육법이 도대체 뭔지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 구성 : 김도균, 편집 : 박진형,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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