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전북태권도대표 최종 선발전 개최…35명 확정

임충식 기자 2023. 3. 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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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전라북도 태권도대표 선수가 확정됐다.

25일 전주비전대학교 미래관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개최됐다.

대회 결과 초등부 16명(남자 8명과 여자 8명)과 중등부 19명(남자 11명, 여자 8명) 등 총 35명이 전북대표로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5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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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전주비전대학교 미래관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이 개최됐다.(전북태권도협회 제공) 2023.3.25/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전라북도 태권도대표 선수가 확정됐다.

25일 전주비전대학교 미래관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이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남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 결과 초등부 16명(남자 8명과 여자 8명)과 중등부 19명(남자 11명, 여자 8명) 등 총 35명이 전북대표로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5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태권도 경기는 울산광역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다.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 회장은 “재능 있는 태권도 꿈나무들을 발굴, 육성하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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