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방송·작사·작곡하지만‥노래하는 것 가장 사랑해”“(월간 더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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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본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최근 진행된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 촬영에서 "한 인터뷰에서 뮤지션, 작곡가 보다 가수라는 타이틀이 가장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34년차 가수인데 가수라는 것이 어떤 의미냐"라는 질문에 "제가 가진 재능 중에 노래하는 것을 가장 사랑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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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본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최근 진행된 ‘월간 더 스테이지’ 첫 회 촬영에서 “한 인터뷰에서 뮤지션, 작곡가 보다 가수라는 타이틀이 가장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34년차 가수인데 가수라는 것이 어떤 의미냐”라는 질문에 “제가 가진 재능 중에 노래하는 것을 가장 사랑한다”고 답했다.
윤종신은 “제가 방송, 작사, 작곡, 노래도 조금씩 하는데 노래 하는 것을 가장 사랑한다. 제 재능을 누군가 다 가져가고 하나만 남겨준다 하면 저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해 관객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서 이석훈은 “ ‘월간 윤종신’이 있고 ‘월간 더 스테이지’가 있는데 추구하는 바가 같다고 볼 수 있냐”라고 물었다. 윤종신은 “약속을 하는 거다. 저는 ‘월간 윤종신’ 다짐을 하고 14년째 하고 있다. ‘월간 더 스테이지’도 매월 여러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한 거다. 월간, 주간, 일간도 해 볼만 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이석훈은 “ ‘월간 윤종신’을 14년 동안 해 온 원동력이 뭐냐”고 질문을 던졌고, 윤종신은 “ ‘월간 윤종신’ 시작했을 때가 데뷔한지 20년 되는 해였다. 몇 년에 한 번씩 앨범을 발표하는 걸로는 안 되겠더라. 그게 잘 안되면 몇 년을 재기 준비해야 하니까. 그래서 자구책으로 매달 하자 해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종신, 권인하, 박선주, 코요태, 이보람, 소연, 이찬원 등이 출연하는 '월간 더 스테이지'는 25일 오후 9시 SBS FiL과 SBS M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SBS미디어넷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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