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동교동서 산불…1시간 만에 진화

김도윤 2023. 3. 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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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5분께 경기 포천시 동교동 천보산 자락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4대, 소방대원 27명과 산불진화대원 39명 등을 동원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약 660㎡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등산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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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PG) [제작 이태호, 조혜인] 사진합성, 일러스트

(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5일 오후 1시 5분께 경기 포천시 동교동 천보산 자락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4대, 소방대원 27명과 산불진화대원 39명 등을 동원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약 660㎡가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등산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담뱃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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