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 태권 경연대회 종합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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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일체형 대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국제태권도과 재학생들이 제50회 전국 대학 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에 참가,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태권체조 부문 3위 △개인종합격파(남자부문) 3위(손성민(22학번), 김민성(21학번)) △태권경연부문 1위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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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산학일체형 대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는 국제태권도과 재학생들이 제50회 전국 대학 태권도 개인 선수권대회에 참가,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최된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통영시가 주최하고 한국대학태권도연맹과 통영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약 2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겨루기, 품새, 태권경연, 태권체조 등의 경기로 진행됐다.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태권체조 부문 3위 △개인종합격파(남자부문) 3위(손성민(22학번), 김민성(21학번)) △태권경연부문 1위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 최현동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대경대학교 이 총장은 "국제태권도과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서 그동안 쏟아온 땀과 열정의 결과를 얻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올해 4년만에 개최되는 2023년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 출전을 앞두고 동기부여가 됐길 바라고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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