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5월17일 日 정식 데뷔 ‘GingaMingaYo’ 열도 달굴까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오는 5월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오는 5월 17일 데뷔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명인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다. 이외에도 데뷔 싱글에는 빌리의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의 시작을 알린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everybody’s got a $ECRET' 일본어 버전과 각 버전의 Instrumental도 함께 담길 예정이다.

빌리는 데뷔 싱글 발매일에 맞춰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들은 미니 라이브를 비롯, 대면 팬사인회, 사진 촬영회 등을 통해 현지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오는 28일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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