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동’ 김장년X정윤진, 경제관념 차이로 갈등? “빚을 안 졌으면”

하수나 2023. 3. 25. 15: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말고 동거'의 '그대좌' 김장년과 정윤진이 경제관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24일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돌싱끼리 만나 주말 동거를 하고 있는 '그대좌' 김장년과 동거녀 정윤진의 다툼 이후가 공개됐다.

이에 정윤진은 "계속 갚잖아, 내가 그걸 못 낸다고 자기에게 달라고 그러는 것 아니잖아"라며 반박했고 서로의 경제관념 차이로 계속해서 언쟁이 이어져 4MC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결혼 말고 동거’의 ‘그대좌’ 김장년과 정윤진이 경제관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24일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돌싱끼리 만나 주말 동거를 하고 있는 ‘그대좌’ 김장년과 동거녀 정윤진의 다툼 이후가 공개됐다.

갈등을 빚었던 두 사람. 그러나 김장년은 “많이 힘들더라고. 내가 그대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라며 화해의 대화를 시작했고 정윤진도 “우리 이혼 한 번씩 해봤잖아. ‘돌돌싱’ 되지 말자고 약속도 했고…”라며 화답하며 서로 오해를 풀었다. 

그러나 경제관 문제로 두 사람의 갈등이 빚어졌다. 정윤진은 김장년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준비하며 “이런 걸 받고 ‘이건 또 얼마 줬는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해줄 때마다 고민스럽다”라고 김장년에게 소비에 대한 인식 차이를 지적했다. 그러나 김장년은 “자기가 일단은 빚을 안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다. 카드빚이 나오잖아”라며 나름의 이유를 댔다. 

이에 정윤진은 “계속 갚잖아, 내가 그걸 못 낸다고 자기에게 달라고 그러는 것 아니잖아”라며 반박했고 서로의 경제관념 차이로 계속해서 언쟁이 이어져 4MC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초보 동거’ 커플 최준석&정세미와 한·중 국제 동거커플이 첫 등장해 동거 라이프를 공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방송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