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의 아이콘’ 루카쿠, 해트트릭 하며 부활 준비

박주성 2023. 3.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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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멜루 루카쿠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루카쿠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4분에도 추가골을 터뜨렸다.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루카쿠는 6월 30일까지 임대됐다. 그의 활약과 상관 없이 그는 첼시로 돌아간다. 루카쿠는 경쟁력을 찾지 못한 모습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는 정상급 모습이 아니다. 예전에 보던 루카쿠가 아니다"라고 했다.

루카쿠는 첼시와 3년이나 계약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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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로멜루 루카쿠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벨기에는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 예선에서 스웨덴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루카쿠는 자신의 가치를 오랜만에 보여줬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루카쿠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4분에도 추가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후반 38분 바카요코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성공시켰다.

최근 루카쿠는 인터밀란 생활이 끝났다. 아직 인터밀란 소속 임대생이지만 단장이 첼시 복귀를 확언한 것이다.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루카쿠는 6월 30일까지 임대됐다. 그의 활약과 상관 없이 그는 첼시로 돌아간다. 루카쿠는 경쟁력을 찾지 못한 모습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는 정상급 모습이 아니다. 예전에 보던 루카쿠가 아니다”라고 했다.

루카쿠는 인터밀란 잔류를 희망하고 있지만 인터밀란은 재정적인 이유로 그를 돌려보내려 한다. 루카쿠는 첼시와 3년이나 계약이 남아 있다. 루카쿠가 이번 해트트릭으로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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