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담뱃불 원인 추정 산불…45분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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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5분쯤 경기 포천시 동교동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지자체 헬기 1대와 산불진화장비 9대, 산불진화대원 50여명을 투입해 45분 만인 이날 오후 1시50분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원인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재발화를 막기 위해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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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최대호 기자 = 25일 오후 1시5분쯤 경기 포천시 동교동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지자체 헬기 1대와 산불진화장비 9대, 산불진화대원 50여명을 투입해 45분 만인 이날 오후 1시50분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 및 시설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등산객이 버린 담뱃불이 산림으로 비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산림당국은 산불 원인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재발화를 막기 위해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중·북부지방은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으로 강한 바람이 지속돼 산불 위험이 높다"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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