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책방’ 공사 늦어져…다음 달 문 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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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할 평산마을 동네 책방이 다음 달 중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4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책방을 연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의 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뒤 이를 책방으로 개조해 사용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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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할 평산마을 동네 책방이 다음 달 중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4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인근에 책방을 연다. 책방은 이달 중 개소 예정이었으나, 리모델링 공사가 길어지면서 개소 시점이 늦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말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의 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뒤 이를 책방으로 개조해 사용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한겨레와 한길사의 공동 기획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책방을 열면 저도 책방 일을 하고, 책을 권하고 같이 책 읽기를 하려 한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책방의 일상 모습을 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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