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x주우재, 바오밥나무 마을 선셋에 뭉클 “원지, 50시간 달려온 보람 있어”

2023. 3. 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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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부루마불 '지구마불 세계여행' 노홍철, 주우재가 원지의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마을 선셋 투어에 큰 감동을 받는다.

오늘(2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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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부루마불 ‘지구마불 세계여행’ 노홍철, 주우재가 원지의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마을 선셋 투어에 큰 감동을 받는다.  

오늘(25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의 아프리카 탄자니아,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 Pani Bottle), 원지(원지의 하루), 곽튜브(곽튜브 KWAKTUBE)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 이들은 오직 자신들이 직접 던진 주사위 숫자로 여행지를 결정해 랜덤 세계일주를 떠난다.

빠니보틀은 ‘킬리만자로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탄자니아 쳄카 온천에 발을 딛는다. 물놀이를 즐기기 좋은 물 온도와 영롱한 물빛, 아름다운 온천 풍경에 빠니보틀은 “이런 곳이 있어? 말이 돼? 엄청 좋은데?”라고 감탄하고, 3MC 또한 크게 놀란다. 빠니보틀의 행복한 물놀이를 지켜보던 주현영은 ”나 또한 행복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남겨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마을 투어를 떠난 원지는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선셋을 감상한다. 붉은 노을과 이를 등지는 나무들의 그림자가 하나의 절경을 이루자 노홍철은 “너무 멋있다. 엽서를 보는 것 같다”라고 감동한다. 이어 주우재는 “원지가 50시간 걸려서 달려온 보람이 있다”라고 이야기해 바오밥나무 마을의 선셋 풍경이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곽튜브는 탄자니아 잔지바르 능귀 해변에서 힐링 끝판왕 투어를 즐긴다. 그는 지상낙원에서 돌고래와의 수영부터 스노클링, 먹음직스러운 해산물 파티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감탄사가 연신 터져나오는 곽튜브의 힐링 투어를 보던 주우재는 “‘이것’이 제 마음을 제일 크게 움직인다”라며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주우재는 여행 욕구를 불태웠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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