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이 너무해' 리즈 위더스푼, 두 번째 이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47)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25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남편 짐 토스와 12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더스푼은 1999년 동료 배우 라이언 필립과 결혼해 두 자녀를 낳은 뒤 2007년 이혼했다.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한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47)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25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적인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남편 짐 토스와 12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다. 우리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현재로서 우리의 우선순위는 아들과 우리 가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내왔다. 우리가 쌓아온 것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중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더스푼은 1999년 동료 배우 라이언 필립과 결혼해 두 자녀를 낳은 뒤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짐 토스와 재혼했고, 이듬해 셋째 아들을 얻었다.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한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로 스타덤에 올랐다. 2005년 영화 '앙코르'에서 컨트리 음악가 준 카터 캐시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