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빵재료·종이컵 보관창고 불…창고 4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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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5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빵재료·종이컵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에 꺼졌다.
'창고로 보이는 건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7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빵재료 보관창고 2개동(401㎡)과 종이컵 보관창고 2개동(297㎡) 등 창고 4개동을 태운 뒤 이날 오전 10시46분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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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최대호 기자 = 25일 오전 9시5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소재 빵재료·종이컵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만에 꺼졌다.
'창고로 보이는 건물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7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빵재료 보관창고 2개동(401㎡)과 종이컵 보관창고 2개동(297㎡) 등 창고 4개동을 태운 뒤 이날 오전 10시46분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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