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 "딸 하은, 절대음감 같아 학원 데려가"

조은애 기자 2023. 3. 2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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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딸 하은을 영재라고 느낀 순간을 언급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영재 테스트를 받는 리온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일본 아빠는 "리온이가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아내와 상의해 영재 테스트를 받았다"고 말한다.

특히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내 아이가 영재라고 생각한 순간'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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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딸 하은을 영재라고 느낀 순간을 언급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영재 테스트를 받는 리온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일본 아빠는 "리온이가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아내와 상의해 영재 테스트를 받았다"고 말한다. 이 소식에 장윤정, 인교진, 김나영은 "리온이는 영재 맞는 것 같다", "우리 집 아이들이랑 다르다" 등 한목소리로 리온이의 활약에 기대감을 보인다.

특히 육아 반상회 아빠들은 '내 아이가 영재라고 생각한 순간'을 공유한다. 인교진은 "딸 하은이가 아이돌 노래를 듣고 바로 음을 따라 치는 걸 보고 '절대음감이다' 싶어서 학원에 데려갔다"고 털어놔 아빠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26일 밤 9시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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